Life Style2010.03.11 19:36

챔피언스 리그의 영웅 박지성, 붉은 악마되다.

오늘 아침 5시에 눈이 떠져서 챔피언스리그 후반전을 봤다. 루니가 두골을 넣을 때만해도 좀 루즈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박지성이 골을 넣는 순간 완전 잠이 깨버렸다. 그리고나서 베컴이 올드 트래포드에 등장하면서 눈시울을 붉히자 약간 경건한 마음마저...음....

김연아도 대단하지만 역시 스포츠는 축구다. 팬의 규모나 산업의 규모나 상대가 안된다. 그 중에서도 EPL에서 이렇게까지 활약하는 한국 선수가 있다는 것이 정말 가슴뭉클하다. 박지성과 이청용을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 된지 오래...

그러던 와중에 얼마전 질레트 팀에서 박지성을 만나고 왔다. (완전 부럽) 새로 출시된 Fusion 코리아 한정판 면도기 출시 기념으로 몇몇 촬영을 하러 다녀왔다고 한다. 방금 옆자리에 앉아 있는 질레트 마케터가 8분짜리 동영상 촬영분도 보여줬는데, 박지성의 여러가지 모습이 담겨 있어서 곧 공개되면 많이들 볼 것 같다.. 

일단 공개된 스틸컷만 share. 박지성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이다. 질레트 마케터 잘 꼬셔서 미공개 촬영분도 곧 공개해 봐야겠다ㅋ


데이빗 베컴의 오른발은 살아있었다.
특히 후반에 찼던 슛은 반데사르 정면으로 가지만 않았으면 정말 멋진 골이 되었을 듯.
아쉬움.


보너스로 몇달전 아스날 전을 끝내고 파브레가스와 인사하는 이청용 사진.
이 사진도 왠지 가슴 뭉클하다.





Posted by luck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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