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2010.03.04 23:49

최근 일본 감상

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일본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 일본이어서 들뜨기도 했고, 여러가지 기대감을 가지고 갔다. 친구 한명과 후배 한명을 만나고, 또 회사 선배님을 한번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나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일본에서 유학했다. 월드컵 직후에 데이비도 베카무 사마 (데이빗 베컴)가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부터 욘사마가 인기를 누리기 바로 직전까지의 시기였다. 롯폰기힐즈가 생기기 얼마 전이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하던 많은 것들이 있는 하루하루가 신기한 일본이었다.  

지난 7년동안 몇번이나 갔던 동경인데도 새삼스럽게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예를들면 음식점에 대한 감상도 달랐다. 예전만큼 일본의 레스토랑이 특별히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레스토랑들이 생겼기 때문일까?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끔 갔는데, 지금은 더 이상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지 않는다. 다른 맛있는 맛집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 2003년 일본에는 Zara가 있었고, Uniqlo 가 있었고, Gap 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었다. 지금은 이런 스토어들이 하나도 신기하지 않다. Paul Smith 매장도, Apple Store도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있다. 

나에게 일본은 항상 신기한 것들이 넘치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직까지 일본에서만 느끼거나 맛볼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 별로 없다. 아직까지 일본이 좋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것은 적어도 토로와 마구로는 어떤 가게를 들어가든지 웬만한 우리나라 일식집보다 맛있다는 점,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유럽의 쵸콜렛 가게가 오모테산도에는 있다는 점, 복근 탄탄한 Abercrombie 매장의 직원들을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철마다 새롭게 나오는 seasonal limited edition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 정도였다. 

일본은 활기를 많이 잃어가는 듯 하다. 나 혼자만의 감상일지 모르지만, 일본의 경제가 더 이상 성장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성장하지 않는 사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경험해 보지 않은 상태. 더 이상 사회가 성장하지 않는다면, 사람들도 생기를 잃고 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일본에 머물던 이튿날, 마침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의 대결이 있었다. 김연아 선수의 완승으로 끝난 시합에 대해서 일본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오늘 일본에서 온 Visitor 들과 저녁을 먹었는데, 역시 '일본인은 약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일본이 힘을 잃어가는 느낌과 한국이 더 성장하는 느낌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함께 성장하면 좋으련만...

나의 최근 일본 감상이다. 
Posted by luck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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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자

    애플 스토어가 우리나라에 어디 있나!! ㅎㅎ 확실히 도쿄와 서울의 차이가 많이 줄어든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아직 미식에 있어서는 갈 길이 먼 거 같다. 도쿄 사람들은 너무 부러운 게 파리에 갈 필요가 없음. ㅠ.ㅠ

    그리고 Uniqlo UT 나 Graniph T-shirt 같은 프린트 티셔츠 전문점이 메이지도리 대로변에 크게 매장을 내고 장사할 수 있다는 것도 부럽고. 또 유니클로든 자라든 브랜드는 서울에 들어와있어도 상품구색 측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있는 거 같아.

    하지만, 뭔가 모르게 활기가 없는 느낌은 나도 받았음. 경제/산업 전체적으로 기존 패러다임에 의한 성장은 한계가 왔는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지 못 해서 그런건지.

    그런데 일본의 정체는 우리나라한테도 문제일 수 있는게,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큰 정신적 원동력이 '극일'이었던 거 같거든. 이병철, 정주영, 진대제 머 이런 사람들 얘기들 보면 '일본을 넘어서자' 이런 게 느껴지잖아. (한일전에 열광하는것도 그렇고. 김연아 라이벌도 만약 미국애였으면 이렇게까지 열광하지 않았을 지도 몰라.)

    일본이 잘 해온 방식을 일본보다 더 독하게 더 빠르게 더 싸게 잘 하자...머 이런 패러다임이랄까.

    이제 우리가 일본을 넘어서고 있는 단계여서, 삼성..현대 등등, 당분간은 신나겠지만... 그 이후에 일본은 계속 정체 상태면 우리도 표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2010.03.05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를 버리고 의장님과 식사하시더니, 댓글은 꽤 날카롭게 남기시는군요. ㅋㅋ

      우리나라에 애플 스토어 없나? 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가짜 애플 스토어들은 몇개 있는디요..Uniqlo UT 나 UJ 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거나 곧 들어올꺼에요. 확신함.(왜냐면 별로 특별한 seg에 한정된게 아니고, base 가 넓은 상품구색이므로). 스토어마다 상품 구색은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하네요.

      목/ 금 이틀내내 일본 사람들이랑 미팅이었는데, 한국의 eCommerce에 대해서 소개하는 세션들이 많이 있었어요. 일본의 제일 큰 라쿠텐도 아직은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구요.

      일본의 정체는 확실히 우리에게도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이제는 극일도 한류도 아니고 뭔가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

      2010.03.05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2. 형 사회자님은 누구에요? ㅎㅎ.. 일본은 여기저기 구멍난 것 같습니다. 제가 늙어서(-_-;)그런지 요즘 일본에 학회 참석차 몇 번 다녀오긴 했는데, 볼때 마다 느낌이 정말 식상하고, 잼있고 새로운게 없더군요. 물론 일본 GDP 규모 자체가 엄청 크고, 우리보다 구매력이 크다보니, 상품구색이 좋은 것 같긴 하더군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독일에 뮌헨에도 없는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들이 아직 도쿄에 건재한 걸 보면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보면 향후 10~20년은 걱정없을 것 같은데, 그 후에 어떻게 될지는 딱 일본만 보면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전 통일이라는 변수가 일본과 우리의 차이를 나타내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요.

    2010.03.16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통일이 우리 사회의 최대의 리스크이자 모멘텀이 될 것으로 동의. 예전에 한 동경대 교수가 한 얘기가 있는데, 한국은 북한 때문에 항상 긴장감이 있는 사회라고 부럽다고 하더라구. 긴장감이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긍정적인 작용도 하니까. 반면 일본은 전혀 긴장감도 없고 성장도 하지 않는 느낌이야.

      사회자는 윙버스 사장님 :-)

      2010.03.16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3. 얼마전 불모지대(야마사키 토요코 원작)의 드라마를 매우 재미있게 감상했었습니다. 주인공의 배경 모델은 세지마 류조라는 이토추 상사의 전 사장, 회장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세지마 류조가 이병철씨와도 가깝게 지냈고, 박정희를 비롯한 구 만군, 일본군 출신과 친했고, 그리고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와도 폭넓은 교류를 했다고 하더군요. 드라마상의 주인공이 꼭 세지라 류조를 그대로 묘사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주인공의 업무 처리방식은 보다 빠른 정보 획득과 연줄 대기와 돈봉투 뿌리기였다는....만약 우리나라의 재계의 원로들과 정치계의 원로들이 아직도 그와 같은 사고 방식에 빠져있다면...우리의 미래는 잘해야 지금의 일본 혹은 훨씬 퇴화된(degraded) 일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010.03.16 0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TED2009.12.04 14:35

2048년 아시아가 미국과 영국을 추월하게 된다. - 한스 롤링 Asia's rise -- how and when


한스 롤링의 TED Talk 는 언제나 웃음을 짓게 합니다. 그 웃음은 바로 지적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는 웃음입니다. 그래프를 따라서 달리면서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그의 해설은 경마 해설을 능가하는 박진감을 가지고 있으며, 간간이 터져 나오는 그의 인사이트는 정말 감탄할만 합니다.

이 TED Talk 에서 제가 놀라웠던 점은, 바로 자주주권 (Sovereignty)의 상실과 전쟁(War)이 얼마나 국가의 발전을 쇠퇴시키는가? 였습니다. 한스 롤링의 그래프에서 일본이 중국이나 인도보다 먼저 놀라운 발전을 할 수 있던 것은 일본이 다른 두 나라와는 달리 자주주권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들을 먹어 삼키기도 했지요) '독립'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고, '식민지의 근대화를 도와서 식민 국가를 발전시켰다'는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의 말들이 얼마나 큰 뻥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그래프들의 우상향으로 움직이다가 한번씩 푹~ 꺼지는 경우는 바로 전쟁이 있을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이 끼치는 악영향. 전쟁은 인류가 항상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지요.

결론적으로 한스 롤링의 예측에 따르면 2048년에는 인도의 경제가 미국과 영국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것도 정확하게 2048년 7월28일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luck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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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2009.10.26 23:36

지식의 쇠퇴 - 한국을 무시하는 오마에 겐이치가 한국에게 본받으라고 한 점은?


오마에 겐이치의 지식의 쇠퇴를 읽었습니다.

오마에 겐이치 (大前硏一)                                                                            

오마에 겐이치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Guru)로 꼽히는 사람으로, 와세다를 졸업하고 도쿄공업대학원에서 석사, MIT 에서 박사를 받고, 이후에 맥킨지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맥킨지에서 일하는 동안 맥킨지 일본 대표로까지 활약했고, 일본 맥킨지를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알았지만, 정치에도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주로 후진양성과 강연 위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마에 겐이치는 한국에 대해서 쓴소리 및 일부 폄하성 발언을 많이 했던 것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던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도 2009년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이라는 자리에 와서 한국에 더 큰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관련 포스팅: 나무와 숲 님의 오마에 겐이치 한국경제에 대한 충고 : http://blog.naver.com/kori210?Redirect=Log&logNo=60076886937)

야망을 상실한 섬사람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 '지식의 쇠퇴'는 일본의 집단 지성의 쇠퇴와 일본 젊은이들이 점차 생각과 야망이 없어지고 있는 점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먼저 책의 내용을 그대로 찍은 아래 사진 두개를 보시죠. 예를 들면 이런 것인데요, 일본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승용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술도 잘 마시지 않고, 일본의 초등학생들 조차도 공부를 잘 하거나 인기있는 아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일본 사람들은 그냥 Small Happiness에 만족하면서 자신만의 삶 속으로 침몰해 가고 있다는 것이 오마에 겐이치의 지적입니다.

 

반면에 그는 싱가폴, 덴마크, 중국 등의 눈부신 성장과 국가가 이러한 성장세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한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예로 등장하는 사례는 바로 삼성, 반기문 UN총장님, 고려대학교,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등입니다.

먼저 삼성의 경우에는 오너 중심의 경영체계가 갖고 있는 장점을 언급하고, 미국에서 Ph.D 나 MBA를 받은 한국인 인재들을 싹쓸이 해오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미리미리 확보하는 좋은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의 한국 사람들은 세계화 (Globalization)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강해서 자신이 가끔 강의를 나가는 고려대학교나 이화여대 국제학부를 나가보면 영어로 수업을 하는 것은 기본이요, 대학생들의 국제사회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대단하다고 칭찬합니다. 그래서 반기문 유엔 총장과 같은 글로벌 리더도 나오는 것이라는 점. 일본 사람들은 자신들을 '섬사람'이라고 하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좀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이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도 와세다에서 유학할 때 친했던 친구들을 보면, '외국유학' 이라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인(?) 두려운 같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본의 내수경제의 사이즈나 일본 문화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볼 때, 별로 외국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저희 회사의 사장님도 일본 사람인데, 스스로도 일본 사람들이 너무 외국으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한탄을 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오마에 겐이치도 바로 이런 점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나?                                                                                             

오마에 겐이치가 한국에 대해서 칭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읽으면서 상반되는 다양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국제화 하려고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외고에 보내고, 국제학부에 보내는 것에 대해서 솔직히 내부적인 비판의 시각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반기문 총장과 같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할 수 있었다는 점도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반기문 총장님 이외에 그렇게 존재감 있는 글로벌 리더가 또 있나? 즉, 어쩌다 한명 나온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삼성의 오너 경영체제에 대해서는 뭐 워낙 반론이 많으니까 더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마에 겐이치가 지적한 한국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수긍하면서도 '우리 지금 맞는 방향으로 가는건가?'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결국에는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일본을 모방한 것도 많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베낀 것은 아니기에 '우리식'으로 한 것들의 결실을 많이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는 잘 된 것도 있고, 잘 안된 것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잘 된 것에 대해서 밖에서 볼 때는 그것이 마치 한국의 전략이었고, 저력이었던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런 방식들에 대해서 난상토론을 벌이면서 맞네 틀리네 싸워온 우리 자신은 100% 확신을 가지고 추진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몇몇 리더들의 추진력이 결실을 볼 때까지 발휘되어야 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종 3기  - 영어, IT, Finance 그리고 리더십                                                                           

마지막으로 오마에 겐이치가 책에서 계속적으로 언급하는 신종 3기, 즉 세가지 앞으로 21세기를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갖춰야 할 기술 입니다. 그것은 바로 영어, IT, 금융(Finance) 입니다. 그는 여기에 한가지를 굳이 덧붙이자면 리더십이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inance가 꼭 들어가는 경우는 아마도 기업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경영인인 경우가 아닐까 생각하고, 오히려 더 일반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Finance와 같은 전문분야는 나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많지만, 그런 사람을 잘 다룰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추기 어려우니까요. 영어나 IT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finance보다 훨씬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luck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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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마에 겐이치 관련 기사
    미국 본격적인 후유증 5~10년 후에나 올 듯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770541

    2009.10.26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마에 겐이치가 리더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추천한 책들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프라할라드의 저소득층 시장을 공략하라
    요나스 리더스트럴러의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다니엘 예르긴 시장 대 국가 --> 이 책은 심지어 정치에 몸 담고 있는 사람에게는 상식이라고 하네요 :)

    2009.10.26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헙~ 신종3기라...
    정신 바짝 차려야 겠군요.. 며칠 전 책을 좀 과하게 사서 쌓여있는 녀석들 해치우고 읽어봐야겠습니다.

    2009.10.27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Gomting님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 오마에 겐이치의 독선적인 면도 약간 엿볼 수 있습니다.

    2009.10.27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녕하세요,트랙백보고 방문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정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잘 하고 계신거 같아 보기좋으네요. ㅎㅎ . 정리도 좋구요...

    2009.10.31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저만 한국에 관한 칭찬이 부담스럽게 느껴진 것은 아니었군요. ^^; 저도 적어 놓은 것이 있어서 트랙백 걸어구도 갑니다.

    2009.11.08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